2013년 11월 4일 월요일

[바바리안 인베이젼]서로마제국 - 8 - 세계 정복(게임 끝)




사산조는 솔직히 무섭습니다. 클리비나리 이모탈이 사기거든요.








록솔라니족도 망했습니다.







알고보니 알란니 평원까지 사산조가 점령했더군요.


어쨌건 이걸로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.









제가 로마의 기독교를 혐오하는 이유 중 하나죠. 테오도시우스 때입니다.








마지막 사카이 평원까지 점령하고, 엔딩입니다.








군사력은 확실히 처음엔 동로마제국과 훈족이 가장 높습니다만, 깨지다 보니 낮아졌죠.








경제력은 최하위에서 시작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.











395년에 끝났으니까, 363년에 시작한 걸 생각한다면 32년만이군요. 서로마제국은 처음에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내전만 잘 마무리한다면 거칠 게 없습니다.

[바바리안 인베이젼]서로마제국 - 7 - 신들의 황혼




멀고 먼 보스포러스 왕국에까지 이르렀습니다.








아마 위의 창은 반란이 성공했을 때 나오는 것 같은데, 아래 것과 같이 생각하면 제가 함락시킨 동로마제국의 거점이 아마 마지막 거점이었던 것 같군요. 시노페에 있는 건 동로마제국 반란군령이었던 모양입니다.







절대 존재할 수 없는 동맹이 생겼습니다.







이제 진짜 동로마제국이 망했네요.








신들의 황혼, 마지막 진격만이 남았습니다.